MISTERY/🚨 NSFW

[괴담][2ch]악취 나는 이불

MI_TE 2023. 3. 3. 02:25

1 :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19(日)23:42:17 ID:ycL ×

냄새 오지네wwwwww

 

 

 

 

뭐냐 이거

 

2: ↓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19(日)23:42:42 ID:4vH ×

곰팡이 핀 이불 아님?

 

5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19(日)23:44:12 ID:ycL ×

>>2

그냥 이불이겠지? 안에 뭐 안 들었겠지?

 

7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19(日)23:46:56 ID:rHM ×

너 뒤 돌아봐

 

8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19(日)23:47:11 ID:0o4 ×

고양이 시체라도 들어있겠지

 

9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19(日)23:47:24 ID:ZcI ×

앗…(눈치챔)

 

10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19(日)23:47:57 ID:5dV ×

경찰에 신고해 

 

11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19(日)23:48:00 ID:Zv8 ×

뭐냐

 

12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19(日)23:48:03 ID:9Oe ×

>>5

곧 들어갈 예정

 

13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19(日)23:48:35 ID:FTq ×

들어가서 자봐

 

14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19(日)23:49:08 ID:d6G ×

더 가까이서 좀 찍어봐

 

20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19(日)23:52:09 ID:ycL ×

>>14

일단 무서워서 편의점으로 도망침. 돌아갈 때 다시 들러 보게

 

23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19(日)23:54:59 ID:0o4 ×

막대기 같은 걸로 찔러 봐

 

25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19(日)23:55:31 ID:ycL ×

>>23

냄새가 심해서 다가가기 좀 그래

 

29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19(日)23:57:15 ID:eUy ×

무서운데

 

34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03:18 ID:Nqd ×

이럴 때 부르라고 경찰이 있는 거야

 

35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03:56 ID:lYh ×

구글 센세가 나무라는데?

 

38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04:56 ID:wVC ×

>>35

존나 무능하네

 

39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05:21 ID:HIx ×

무슨 액체 같은 거 묻어 있는데?wwwwww 

 

   

 

45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07:03 ID:ICH ×

이불…액체…악취…

 

51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07:53 ID:HIx ×

뒤에서 소리 나길래 뭔가 했네

 

54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08:07 ID:vAc ×

>>51

고양이?

 

58: 乳揉みしだき侍◆9mY8cUadF2:16/06/20(月)00:08:47 ID:OMf ×

그나저나 아까부터 화질 왤케 구져 

 

64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09:37 ID:HIx ×

화질 안 좋은 건 확대해서 찍어서 그래. 미안

 

66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09:54 ID:vAc ×

>>64

ㄱㅊ, 저런 건 가까이 안 가는 게 상책이지

 

72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10:47 ID:uGv ×

냄새는 어떰?

고기 썩은 내면 농담으로 끝날 일이 아닐 텐데

 

77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11:26 ID:HIx ×

약간 고기 비린내랑 비슷한 냄새 남

 

81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11:51 ID:7Gq ×

됐으니까 신고해

 

 

 

202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23:59 ID:HIx ×

또 사진 찍으려고 했더니 웬 아줌마가 와서 당신 뭐 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봄ㅋ

 

205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24:17 ID:kAH ×

>>202

아직도 신고 안 했냐 ㅋㅋ

 

213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24:48 ID:S5l ×

>>202

너 하는 행동만 보면 수상하긴 하지

 

248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27:29 ID:HIx ×

아줌마 마을 회관 사람이라네

경찰 부르냐고 물어봤더니 자기가 처리한다고 괜찮대

 

252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27:48 ID:yYn ×

>>248

수상한데

 

260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27:59 ID:S5l ×

>>248

증거인멸인가?

 

266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28:20 ID:G3U ×

왜 니들 이런 주작 스레에 몰려 있는 거냐

 

284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29:25 ID:G3U ×

전에도 이런 거 있었잖아 ㅋㅋ

이거 vip gm이 싸지른 주작임 

 

288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29:40 ID:iw9 ×

>>284

링크ㅇㄷ

 

289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29:44 ID:Okd ×

>>284

ㄹㅇ?

 

404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37:50 ID:KJy ×

빨리 좀 올려줘 내일 5시에 일어나야 돼 

아 오늘이구나

 

431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40:26 ID:HIx ×

우선 다시 보러 갈 예정

아줌마 있으면 멀리서 보려고

 

444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41:36 ID:1cs ×

주작이면 주작이라 해줘

나 내일 중요한 일 있단 말이야

 

463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43:59 ID:HIx ×

아줌마 아직 있네

 

467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44:12 ID:lYh ×

>>463

ㄷㄷ…

 

516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48:01 ID:HIx ×

쓰레기 버리는 척 하면서 재도전

 

612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55:23 ID:HIx ×

아줌마 없어짐

 

622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55:40 ID:iw9 ×

>>612

안에 뭐 있는지 봐봐

 

630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56:28 ID:HIx ×

이불 사라짐wwwwww

 

632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56:35 ID:lYh ×

>>630

앗…

 

642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0:57:04 ID:iw9 ×

담 안으로 떨어진 거 아님?

 

744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1:02:48 ID:HIx ×

담에 얼룩 같은 거 묻어있었고 냄새도 났음

냄새는 처음에 맡았을 때보다 심해졌더라

 

758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1:03:51 ID:Ozs ×

얼렁 신고나 해

 

 

894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1:14:14 ID:HIx ×

잠깐만

 

910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1:15:01 ID:HIx ×

 

 

 

있는데

 

1001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1:29:32 ID:HIx ×

우선 현장에서 떨어지라네www

 

1003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2:45:39 ID:HIx ×

샤워나 할래

뭔가 냄새 붙은 거 같아서 찝찝함

 

 

 

part2

 

 

 

446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1:54:17 ID:B0Y ×

1001 :名無し :2016/06/20(月)01:29:32 ID:HIx(主) ×

우선 현장에서 떨어지라네www

 

>>423

이렇게 쓴 거 보면 지금 쯤 경찰한테 조사받고 있는 거 아냐?

 

801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2:59:29 ID:CWP ×

이런 시간에 붙잡아둘라나

 

808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3:04:31 ID:HIx ×

>>801

글쎄 붙잡아 두더라

 

815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3:05:20 ID:MYp ×

>>808

어서오셈

 

817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3:05:31 ID:Xvk ×

>>808

기다리고 있었어

 

831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3:08:19 ID:HIx ×

시간도 늦었으니까 자세한 내용은 말 안함. 미안

만약 뉴스 같은 데서 나오면 그걸로 봐

 

840: 忍法帖【Lv=1,じごくのきし,gQY】:16/06/20(月)03:09:28 ID:pEx ×

>>831

쪼잔하게 굴지말고 좀 알려줘

 

841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3:09:29 ID:LFF ×

본론만 짧게 말해줘

 

844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3:10:06 ID:HIx ×

>>841

경찰은 묻지 않는 게 좋을 거래

 

967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03:28:11 ID:HIx ×

인터넷에 사진 올렸다고 하니까 그건 좀 곤란하다고는 했는데 편집URL도 저장 안 해놔서 걍 삭제 의뢰해둠

 

 

 

part3

 

 

 

591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17:11:40 ID:HIx ×

진술 끝났어

근데 마루세(マルセー)? 이게 뭐야?

 

* http://sumim.no-ip.com/wiki/1167 (マル精)정신이상자를 뜻하는 경찰용어

 

613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17:28:29 ID:F98 ×

검색해봤더니 경찰용어로 정신이상자래

 

621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17:31:06 ID:78Q ×

>>613

마루세가 정신이상자

마루소가 폭주족

마루보가 폭력조직

다 마루()으로 감싸네

 

664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17:44:39 ID:0Lv ×

얘 말하다 말고 또 어디감

 

680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17:57:59 ID:CSD ×

모두의 수면 시간을 돌려줘

 

681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17:58:50 ID:HIx ×

>>680

난 어제부터 한숨도 못잤어!

 

684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18:01:35 ID:HIx ×

아마 유기한 사람을 가리키고 있었으니 ◯세 맞는 거 같아!

 

689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18:03:18 ID:F98 ×

>>684

유기라는 건 안에 뭐가 들어있었단 거네?

뭐 들어있었어?

 

692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18:04:36 ID:iyz ×

>>689

그건 말하기 좀 그렇지 않나…?

 

696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18:06:31 ID:L3s ×

나 지금 왔는데 누가 설명좀

 

697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18:08:01 ID:HIx ×

>>696

일 쉬고 여기저기 사정 설명하면서 연락 돌리는 중

배고파

 

703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18:10:29 ID:zAB ×

>>697

서에서 있었던 일 설명 좀 해주셈

입막음 당함?

 

719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18:21:08 ID:HIx ×

냄새 나는 이불을 발견

신고를 하나 참고인으로 경찰서에서 진술을 받게 됨

사정 설명 중에 현장에서 수상쩍은 인물 체포

 

얘기를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거임

 

721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18:22:08 ID:zyU ×

>>719

그렇구나

그럼 일단 기다릴게

 

736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18:25:29 ID:HIx ×

여기서 떠들어대면 나한테 불이익이 될 수도 있잖아. 말할 이유도 없고, 애초에 내가 세운 스레도 아니고

 

737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18:25:46 ID:zyU ×

>>736

맞는 말이네

그럼 돌아가

 

740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6/20(月)18:26:24 ID:6bD ×

>>736

천천히 해도 좋으니까 나중에라도 사건 진정되면 얘기해줘

 

 

 

part4

 

 

 

561: 6bTQCS05SA:16/07/05(火)19:21:28 ID:nKu ×

새벽에 냄새가 나서 밖에 나옴.

담 위에 수상한 이불을 발견함.

이불에서 썩은 내가 나고 무언가 액체가 묻어 있었음.

 

563: 6bTQCS05SA:16/07/05(火)19:26:10 ID:nKu ×

수상한 이불을 촬영하던 중 자신을 마을 회관 사람이라고 하는 아줌마가 와서는 나보고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어봄.

저기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경찰에 신고할까 고민중이라고 했더니 아줌마는 자기가 처리할테니 괜찮다고 함.

 

565: 6bTQCS05SA:16/07/05(火)19:29:54 ID:nKu ×

일단 집으로 돌아갔지만 다음날이 병캔 회수날이었던 게 떠올라 쓰레기를 버리는 척 가장하여 다시 현장으로 향함. 

 

568: 6bTQCS05SA:16/07/05(火)19:34:14 ID:nKu ×

쓰레기장 주변에서 이불이 있던 장소를 확인하자 이불이 없어져 잠깐 당황함.

무서워져서 빙 돌아서 집에 가려 하였으나 유기현장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서 다시 이불을 발견함.

 

570: 6bTQCS05SA:16/07/05(火)19:36:26 ID:nKu ×

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경찰에 신고.

지시에 따라 현장에서 떨어지고 편의점에 피난하여 경찰의 도착을 기다림.

 

573: 6bTQCS05SA:16/07/05(火)19:40:37 ID:nKu ×

경찰 도착 후, 현장으로 따라가 경찰차 안에서 조사를 받음.

그러나 얘기하던 도중 서에서 자세히 얘기해달라고 하여 경찰서로 이동.

 

577: 6bTQCS05SA:16/07/05(火)19:44:53 ID:nKu ×

이동 후, 지문과 신발자국을 채취당함.

잠깐 어벙쪄서 발견 전후의 행동을 경찰에게 얘기함.

이때 내가 의심받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해서 심각했음.

 

579: 6bTQCS05SA:16/07/05(火)19:47:27 ID:nKu ×

얘기하던 도중 무전이 들어와 현장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을 체포했다고 함.

시간이 늦어 진술은 내일하겠다고 하여 일단 집으로 복귀.

 

583: 6bTQCS05SA:16/07/05(火)19:54:07 ID:nKu ×

집에 복귀하고 곧바로 샤워를 함.

다음날에는 일을 쉬고 경찰서로 감.

조사중에 10명 정도 사진을 보여주며 ‘이 중에 자신이 마을 회관 사람이라고 자칭한 사람이 있습니까?’라고 물어봄.

 

585: 6bTQCS05SA:16/07/05(火)19:57:03 ID:nKu ×

여기서 나는 당황함.

보여준 사진 속에는 그때 그 아줌마가 없었던 거임.

가로등 주변이기도 했고 얼굴은 어렴풋이 기억하는데 사진 속에는 그 사람이 없는 거임.

 

591: 6bTQCS05SA:16/07/05(火)20:02:12 ID:nKu ×

그 다음에 보여준 사진들 속에 그 아줌마처럼 보이는 인물이 보임.

화장이 뭔가 머릿속에 들어있는 거랑 다르긴 했는데 딱 본 순간 ‘아 이 사람’하고 저도 모르게 입 밖으로 말이 튀어나옴.

 

593: 6bTQCS05SA:16/07/05(火)20:06:02 ID:nKu ×

경찰은 알겠다 고맙다 하고 넘어가더니 이번에는 이 사람과 전에 교류가 있었냐고 질문해옴.

애초에 마을 회관이랑 엮일 일이 없다고 대답함.

 

603: 6bTQCS05SA:16/07/05(火)20:27:09 ID:nKu ×

그 뒤로도 이것저것 질문에 대답하고 점심 시간쯤 되자 잠시 휴식.

오후에는 서류 작성하고 저녁쯤 해방됨.

사례로 6000엔 정도 받았어.

 

610: 6bTQCS05SA:16/07/05(火)20:37:16 ID:nKu ×

그리고 다음날, 또다시 경찰서에 불림.

처음에 조사 받을 때 잡혔던 수상쩍은 사람=아줌마가 있었음.

 

615: 6bTQCS05SA:16/07/05(火)20:41:53 ID:nKu ×

현장 주변에서 서성이던 아줌마에게 경찰이 검문하자 소지품에서 날붙이가 나왔다네.

자세한 건 서에서 얘기를 듣자고 하자 갑자기 날뛰기 시작해서 그대로 제압.

유기된 이불 안 내용물이 자택에서 발견되어 체포.

 

621: 6bTQCS05SA:16/07/05(火)20:46:34 ID:nKu ×

마루세면 전국구 뉴스에서는 보도가 안 되나 보네

 

627: 6bTQCS05SA:16/07/05(火)20:49:09 ID:nKu ×

대충 사건 전말은 이래.

난 지금 집에 돌아와서 바로 적고 있는 거라 아직 밥도 못 먹었어

밥 먹고 꽃 두고 오려고

 

651: 6bTQCS05SA:16/07/05(火)22:22:44 ID:nKu ×

밥먹고 나갈 준비하고 있었어

 

652: 名無しさん@おーぷん:16/07/05(火)22:25:17 ID:9Z4 ×

>>651

수고했어

그래서 결국 안에는 뭐가 있었던 거야?

 

653: 6bTQCS05SA:16/07/05(火)22:27:17 ID:nKu ×

>>652

꽃 두러 가는 시점에서 대충 눈치 채주라…

 

657: 6bTQCS05SA:16/07/05(火)22:43:27 ID:nKu ×

ID도 준비했고 꽃이랑 향 피우러 갔다 올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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