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-2014년 6월 6일. 마리아나 해구 2014년, '심해 탐사 지상기지'는 마리아나 해구를 오랫동안 탐사할 심해 잠수함 개발을 마치고, 1차 탐사에 들어갔었다. 이 탐사는 사람이 타는 유인 잠수함을 사용, 총 두대로 이루어졌었다. 탐사 기간은 1차, 2차, 3차로 나누어져 각각 30일동안 사람의 조작하에 해구를 조사하게 되어있었고, 미국[심해 탐사 지상 기지]의 주관하에 한국,중국,영국,러시아,독일이 개발,계획에 참여했으며, 세계 초 일류의 기술이 집대성 된 만큼 탐사를 도와줄 각종 첨단기술이 탑재되어있었다. 그리고 잠수함은 모든 정비와 계획을 점검하고 일차잠수를 시작했다. 하지만 30일째 되는 날 잠수함은 올라오지 않았다. 31일째 되는 날 ..